미군 병력이 이라크에서 반란분자들에 대해 사용하는 무기와 전술을 변경할 것이라고 미군 관계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미군 관계관들은 이같은 전술변경이 도로변 폭탄공격과 자살폭탄 공격등 치고 빠지는 이라크 게릴라들의 공격에 대한 연합군의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은 이와 동시에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의 전반적인 규모를 앞으로 몇 달안에 약 20 퍼센트까지 감축할 것이라고 아울러 밝혔습니다. 미 육군의 고위 지휘관들은 앞으로 4개월 내지 6개월 안에 약 13만 명의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떠나고 그대신 약10 만 5천 명의 병력이 새로운 첨단기술의 전투차량 수 백대와 강화된 경전투차량들과 함께 이라크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워싱턴의 미군 고위 관계관들은 이라크 반란분자들의 연합군 헬리콥터에 대한 위협이 증대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미 육군의 고위 지휘관들은 이라크연합군의 헬리콥터들을 목표로 삼는게릴라들의 정밀무기와 전술에 의한 위협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뉴욕 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라크 게릴라들은 주로 로켓추진 총유탄과 열추적 지대공 미사일들오 연합군 헬리콥터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에 있는 연합군 최고 사령부 바로 바깥에서 차량 자살 폭탄 공격 사건이 벌어져, 적어도 20명이 폭사하고 60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군 대변인은, 약 450킬로그램의 폭발물을 장착한 흰색 도요타 픽업 트럭이 18일 아침 사령부 단지로 들어가는 검문소에 도달하기 직전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물은, 연합군 사령부에서 일하기위해 이라크인들이 차안에서 검문을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고 있는 가운데 폭발했습니다. 이로인해 폭사한 20명중 18명은 이라크 민간인들이었으며, 나머지 두명은 미국 국방부의 하청 회사 근로자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부상자들도 대부분이 이라크 민간인들이었습니다.

목격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차안에 갇힌채 불에 타 숨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자들은, 이 차량 자살 폭탄 공격범이 한때 사담 후세인의 궁전중 하나였던 이 사령부 단지로 진입하려 했던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