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부족 대표회의, 로야 지르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 공식 언어를 결정하기 위한 합의 도출에 실패하면서 총선 실시를 위한 준비 단계인 헌법 통과가 또 다시 지연됐습니다.

로야 지르가 위원장은 3일 카불에서 기자들에게 공식 언어 선정 문제를 제외한 모든 사안에 관해서 합의가 이루어 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아직 논의되고 있는 문제에 관해서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로야 지르가가 4일에 새로운 헌법을 통과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마지막 논의 사항은 우즈벡어를 아프간 공식 언어로 선정할지 여부에 관련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