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최근 파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인원종인 고릴라와 침팬지, 오랑구탄이 모두 미구에 또는 50년 내에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야생 동식물 보호 단체들과 원조 제공 국가, 유인원이 서식하고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회의에선 이들 유인원종의 생존을 확보하기위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이에 관한 좀더 자세한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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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유인원종의 수는 단지 40만 마리에 불과합니다. “서부 침팬지”는 이미 베닌과 감비아, 토고에서 살아졌으며, 가나에 남아있는 300마리 내지 500마리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서부 침팬지의 멸종 위기는 최근 파리에서 사흘동안 열린 비상 회의의 한가지 주제에 불과했습니다.

유인원 종은, 벌목 활동과 광산촌, 도로 건설등으로 서식지를 상실하면서 갈수록 더 멸종의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유인원 종은 또한 불법 거래나 삼림 거주자들의 식용을 위한 수렵의 대상도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파리 회의에선, 밀렵 종식을 돕고 계몽과 친 생태계적인 관광을 촉진하기위한 세계적인 행동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유엔 환경 계획의 환경 협약 담당 부국장인 로버트 헤프워스씨는 이 행동 계획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 일들은 우리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긴요한 일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그들 국립 공원들에 시설이나 장비를 제공하기위한 것이든, 살아있는 동물의 밀매를 방지하기위한 국경선의 감시 강화를 고무하는 것이든, 또는 유인원 고기 거래나 그 중요한 감시 부면을 다루기 위한 것이든 우리는 가능한 최상의 기술을 동원해 이 다양한 활동들을 한데 묶어 수행하려 노력함으로써 이들 동물의 종이 생존할수있는 미래를 가질수있도록 확실히 해야합니다.”

헤프워스 부국장은,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위해 세계적인 동반자 관계가 결성된데에 고무되고있습니다. 이 동반자 관계는, 두개의 유엔 기구와 4개의 다자간 환경 협약, 수십개의 다양한 비 정부 기구들이 유인원 서식지인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23개 국가들과 이루고있습니다. 헤프워스씨는, 야생 동물을 보존하고 그 서식지를 보호하기위한 이 동반자 관계의 활동 계획에는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활동 자금 규모를 최소한 2.500만 달라로 잡고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해보면 이 숫자가 시작에 지나지않는다는 생각을 갖게될게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이 활동 계획을 상당히 진척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자면 우리로서는 훨씬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들 동물을 구하기위한 일을 완수하자면 틀림없이 수억 달라가 필요할 것입니다.”

유엔 환경 계획과 유네스코의 통합 조정하에 실시되고있는 “유인원 생존 프로젝트”의 기술 지원 팀장인 이안 레드만씨는, 유인원들은 중추적인 종으로서, 지구의 미래는 그들의 생존에 긴밀히 연계되어있다고 강조합니다.

“유인원은 코끼리와 함께 삼림의 “정원사”로 묘사될수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돌연 삼림을 중시하는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그 까닭은, 단지 잠재적으로 유용한 화학 물질이 그곳에 엄청나게 퇴적해있고 고도의 생물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지구의 기후를 안정시키려 노력하고있고 화석 연료의 연소로인해 생기는 이산화 탄소를 흡수시키기위해 삼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삼림을 중시하기 시작한 바로 이때에 실질적으로 삼림을 돌보는 그 정원사들을 쏘아죽이는 것이 좋은 생각입니까?

이들 정원사는 이 일을 의식적으로 하고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과일을 먹고, 그 씨들을 뿌리며, 나무의 가지들을 뿌러트리고 나무를 쳐내며, 씨들이 싹을 터도록 삼림의 밑바닥에 햇빛이 들어오게끔 나무에다 보금자리를 만듬으로써 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실질적인 면에서 우리는 유인원이 서식하는 삼림을 구해야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삼림이 계속해서 건강하도록하기위해서 유인원을 구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레드만씨는, 유인원의 생존이야말로 생태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그리고 윤리학적으로 훌륭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유엔 회의가 원조 제공 국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004년 말에 열리는 유인원에 관한 각료 회의에선 이와같은 지원을 강화하기위한 노력이 경주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