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임스 베이커 특사가 이라크의 대외 부채 상환 재조정에 관한 회담을 갖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한국의 라종일 국가 안보 보좌관은 26일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커 특사는 이라크의 대 한국 정부 부채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한국 방문을 취소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라종일 보좌관은 또 한국은 이미 이라크에 병력을 파견함으로써 상당한 재건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한국 정부에 약 6.500만 달라의 공공 차관 부채와 한국 민간 기업들에 약 17억 달라의 부채를 갖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