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당국자들은 프랑스 국적의 항공사 에어 프랑스가 보안상의 우려 때문에 적어도 3편의 파리발 미국행 여객기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장 피에르 라프렝 총리는 성명을 통해, 프랑스와 미국이 테러와의 싸움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그같은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에어 프랑스 관계자들은 운항이 취소된 항공편은 로스엔젤레스 행 비행기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같은 운항 취소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지난 21일, 국내 테러 경보를 한 단계 높인다고 발표한데 뒤이은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위협과 관련한 정보 보고량이 상당히 증가한데 기인해 그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