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쉬 행정부는, 교착 상태에 빠진 중동 평화 로드 맵에 진전이 이루어지지않는 한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차단시키겠다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위협에 대한 비판을 완화했습니다.

백악관의 스콧트 맥클레란 대변인은 19일 샤론 총리의 그와같은 위협이 담긴 연설은 로드 맵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재천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쉬 행정부로서는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맥클레란 대변인은 또한, 샤론 총리가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불법적인 유대인 정착촌을 철거하겠다고 다짐했음을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샤론 총리의 이같은 연설이 있은 지 몃시간 뒤, 맥클레란 백악관 대변인은, 중동 평화 해결을 강요하기위한 어떠한 일방적인 노력도 워싱턴측은 반대할 것이라면서 샤론 총리의 이른바 “이탈 계획”을 비난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이 연설에서, 팔레스타인측이 과격 단체들을 강경 단속하고, 중동 평화 과정이 수개월내로 재개되지않을 경우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일방적인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이 계획이 요르단강 서안에 임시 국경선을 그어 팔레스타인 관할지내에 있는 유대인 정착촌 대부분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팔레스타인측이 회담을 통해 획득하길 기대할수도있는 것보다 더 적은 땅을 갖도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