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 계획은, 외국의 원조 기구들이 북한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 적어도 3백만명의 북한인들에 대한 구호 활동이 다음달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식량 계획의 제임스 모리스 사무총장은 20일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 세계 식량계획은, 올해 목표했던 6백 50만명분의 구호 식량의 60퍼센트밖에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식량 원조 노력은 평양측과 원조 제공 국가들 간의 정치적 긴장과 북한의 식량 분배 활동에 대한 외국 기구들의 감시 거부, 그리고 구호 식량이 궁핍한 사람들이 아니라 군이나 정부 엘리트들에게로 전용될 것에 대한 의심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리스 사무 총장은, 세계 식량 계획의 주된 원조 제공 국가들이자, 북한의 핵 무기 개발 포기를 설득하기위한 협상에 참여하고있는 미국과 일본이 식량 원조를 대폭 줄였다고 말하고, 미국의 식량 원조는 올해 이전의 여러 해 보다 3분의 2이상이나 줄었고, 일본의 경우는 지난 2년동안 세계 식량 계획을 통해서는 북한에 전혀 식량을 보내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