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한반도 담당 특사가, 북한 핵무기 개발 계획에 관한 2차 6자 회담 개최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조세프 디트라니 국무부 특사가 19일 베이징에서 , 왕 이 외교부 부부장을 비롯한 다른 중국의 고위 관계관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북핵 6자 회담 개최를 위한 협상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해오고있습니다.

2차 북핵 회담은 이번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어 왔으나, 미국과 북한의 이견들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게 됐습니다.

중국은 내년 1월에 회담을 개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18일, 미국이 경제 지원과 안전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한 자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요구하는 이같은 보장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 북한이 자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한 후라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 국회 상원의 중진 의원 세명은, 북한의 핵무기로 인한 위협적 자세는, 위기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P 통신은 이들 의원들이 조지 부쉬 미국대통령에게 북한 핵문제에 직접 개입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