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시아 10개국이 지역 무역 관계 개선을 약속하며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마쳤습니다.

이틀간의 정상 회담 마지막 날인 12일, 고이즈미 주니치로 일본 총리는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과 안보 및 무역 관계 강화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일본은 이 지역 국가들과 폭넓은 경제 협력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동남 아시아 5개 국가들을 통과하는 메콩강 유역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원조로 3십억 달러를 약속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일본의 최근 행보들은 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증대하는 것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