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의 유럽 외교관들이 북한 핵 계획에 관한 2차 6자 회담 개최 전망을 북돋우려는 희망에서 평양에서 북한 관계관들을 만났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 중앙 통신은 11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10일에 시작된 이 회동들에선 상호 관심사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고만 말했을 뿐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않았습니다.

이탈리아 외교관인 “기도 마르티니”씨가 이끈 유럽 외교관 대표단이 북한 지도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만날것으로는 예상되지않았으며, 대신 그 하위급 관계관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차 북핵 6자 회담이 가까운 시일내 열리리라던 전망은, 에너지 원조와 그밖의 다른 양보 조치들을 대가로 핵 시설을 동결하겠다는 평양측의 제의를 미국의 부쉬 행정부가 일축한 뒤 희미해졌습니다.

한편, 중국은 11일, 북핵 관련 대치 상태를 해소하려는 미국과 일본, 남한 3국의 공동 제안을 평양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모든 당사국들이 이와같은 최근의 진전을 존중해 6자 회담이 가능한 조속히 재개될 수 있기를 중국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