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미국 관계관들과 타이완 문제, 북한 핵개발 계획 및 쌍무 무역 문제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는 회담을 갖기 위해 7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오는 9일 백악관에서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의 영접을 받으며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취임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원자바오 총리는 또한 콜린 파월 미 국무 장관 그리고 코피 아난 유엔 사무 총장과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정부 관계관들은 원자바오 총리와 부쉬 대통령간의 회담에서 제기될 가장 중요하고도 민감한 문제는 타이완 문제가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겨냥하는 중국 미사일 약 500개의 철수를 요구할 수 있는 타이완의 국민투표 실시 계획을 비난해 왔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하나의 이탈성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그같은 국민 투표는 타이완 독립 운동의 일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이번주 부쉬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타이완의 독립에 반대하고 있음을 입증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완 문제와는 별도로 이들 두 지도자는 북한의 핵개발 계획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긴장 사태를 완화화기 위한 제 2차 6자 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