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신문들 대부분은 부쉬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부과 관세를 해제하기로 결정, 발표한 소식을 제일의 관심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신문들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부쉬 대통령의 재선에 필요한 주요 공업지역의 주들에서 유권자 표를 잃게되는 것을 무릅쓰고 국제 무역전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일대 정책 전환이라고 덧뭍이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1개월 전에 미국에 덤핑 수출을 하고 있다면서 외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덤핑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지의 경우 부쉬 대통령의 덤핑관세 부과는 미국내 철강 업계를 고무시키는 외에 공화당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려는 것이었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만족스럽게 끝나지 않았다며 미국 철강업계 근로자들은 백악관의 덤핑관세 조치 자체가 너무 늦은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스 안젤레스 타임즈지는 해설기사를 싣고 미국의 덤핑관세조치는 자유무역이라고 하는 더욱 폭넓은 정책 추진에서 오히려 관련국들을 멀리하게 만들었고 철강업계 노조는 민주당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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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입철강제품에 대한 부가관세 해제 결정 뉴스외에 체츠냐 가까운 지역에서 통근열차를 폭파하는 폭탄 공격이 가해져 적어도 36명이 숨진 사건과 이라크 재건계획을 논의 하는 회의에서 이라크 재건사업의 공개 참여문제가 논의됐다는 소식을 큰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내 뉴스로 미전국 병원들은 노년층에 제공되는 진료혜택인 메디케어의 새로운 정책이 생명을 위주로 하는 방향에서 짜여져 병원들이 형벌과 수난을 겪게됐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는 소식과 2천 4년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경선에 샤프톤 목사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뉴스 등을 뉴욕 타임즈지 1면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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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대통령이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부가관세 를 해제함으로서 자신의 재선을 위한 내년도 전투장에서 혹독한 비판을 유발하게 됐다는 뉴스와 부쉬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선거전략가인 카알 로우브 씨가 내년도 선거 정강의 하나로 달 개척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추가할 것이라는 것과 체츠냐에 가까운 러시아의 열차폭파로 36명이 숨진 사건을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또, 이라크에 압제와 전쟁의 와중에서도 국립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살아 있다는 소식과 워싱턴 일원의 저격범으로 재판중인 말보의 변호인측은 나이 어린 그가 조종을 받아 총격에 나섰다는 주장을 계속 견지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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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체츠냐에서 열차 폭발로 적어도 25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첫 주요 뉴스로 뽑고 있습니다.

로스 안젤레스 타임즈지는 또 부쉬 대통령이 수입철강제품에 대한 부가 관세를 해제한 조치를 크게 보도하면서 그 옆에 해설기사를 실었습니다. 그 내용의 요지는 부쉬 대통령이 수입업계등 국내 일각의 반발과 다른 나라 들의 보복에 직면하게 돼 그동안 취해온 보호무역주의적인 이 조치를 해제 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슈아즈니거 신임 주지사가 들어선 이후 공화당을 위한 선거 기금 모금이 활발하다는 소식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집권당시의 대량학살 에서 살아남은 쿠르트족은 과거에 실종자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으나 이제는 돌아올수 있는 환경속에서도 나타나지 않아 10만여명에 달하는 실종자들에 대한 귀환망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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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의 한 회교사원 근처에서 폭탄 공격으로 미군 한명과 이라크인 두명이 사망한 뉴스와 시카고 지역의 폭설 대비책을 점검하는 뉴스, 그리고 미국이 이라크내 게릴라들에 대한 자금 봉쇄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내용등을 1면 주요 뉴스로 취급했고 곁들여 미국남부 텍사스에서 발행되는 휴스턴 크로니 컬 지를 보면 휴스턴 시장 선거에서 백인계 유권자들이 나서면서부터 소수계 민족으로 시의원의원을 지낸뒤 선두의 인기를 달렸던 올란도 산체스씨를 휴스턴의 백인계 실업가 빌 화이트씨가 점차 크게 압도하고 있다는 뉴스와 지역 교사들이 연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는 것과 화재참사가 발생하면서 경보 장치가 현장에서 없어졌다는 사건 등 지방소식들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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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회교 사원 앞을 지나던 미국 호송대가 폭탄 공격을 받아 미군 한명과 이라크인 두명이 숨졌다는 것과 공화당이 메디케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찬성표를 던지도록 뇌물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민주당측이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 다는 소식, 그리고 러시아 체츠냐의 열차 폭탄 공격참사 소식과 미국 동북부 를 강타한 눈비 소식, 부쉬 대통령의 수입철강에 대한 관세부과 해제 등을 1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