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가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검거에 나서는 등 테러단속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국경찰은 28일 버밍햄에서 테러에 연루된 혐의로 33세의 남성을 연행했으며 글로체스터에서는 3채의 가옥을 수색했습니다. 앞서 27일에는 만체스터에서 39세의 남자가 체포됐습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알카에다 테러조직에 의한 테러공격 가능성을 우려해 안보위협에 대해 위험도가 두번째로 높은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이탈리아 관리들도 경찰의 폭력범 검거작전의 일환으로 밀란에서 28일 두명의 아프리카인을 체포했습니다. 이탈리아 내무부는 한명의 이라크인 남성과 한명의 튜니지아 여성이 테러 용의자로 아직 체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독일의 함부르그 경찰은 폭탄 자살공격에 참여할 자들을 모집 하려고 한 혐의로 알제리아인 남성 한 명을 구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