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18일 미동북부, 마사츄세츠 주 대법원이 동성 연애자들의 결혼을 합법화한 판결을 비난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번 판결은 결혼이, 남성과 여성간의 성스러운 제도라는 원리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국회 중진의의원들과 힘을 합해 결혼의 신성함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세추세츠 대법원 판사들은 4대 3의 표결로, 주정부는 일반인들의 결혼에 부여되는 보호와 혜택들을 동성애 부부들에게 거부할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동성애자들 사이의 결혼이 인정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 1999년 버몬트주 대법원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린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