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차 북핵 6자 회담이 올해 말까지는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 지안챠오 대변인은 11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견해 차이가 좁혀질수있다면 북한 핵 계획에 관한 또 한차례의 다자간 회담이 곧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10일, 미국의 제임스 켈리 국무 차관보는 6자 회담이 12월에 열릴지도 모르나, 참가 국가들이 아직도 몇가지 세부적인 사항들을 성안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6자 회담은, 역내 국가들과 미국이 폐기시키려 열망하고있는 북한 핵 무기 계획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 남,북한, 일본, 그리고 러시아는 지난 8월 베이징에서 첫 6자 회담을 가졌으나, 아무런 진전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 한차례의 6자 회담을 주선하기위한 외교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이 한국과 일본 방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오는 12일 양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을 만나고 역내 안보에 관한 회담을 갖기위한 임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