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민주적이고 번영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라크 국민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한국, 일본, 덴마크와 다른 여러 나라들이 이라크에 대한 원조와 기술지원으로 수백억 달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다른 많은 국가들이 이같은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 70여개국과 세계은행, 유엔아동기금, U-N-I-C-F, 이슬람회의기구 등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마드리드에 모여 이라크의 장래에 필요한 것과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이 국가들과 국제기구들은 이라크의 재건을 돕기 위해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지난 10월 마드리드에서 열린 원조 제공국 회의는 향후 4년간 이라크를 돕기 위해 모두 330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것은 이라크 국내총생산고의 두배의 규모입니다. 스페인의 아나 팔라치오 외무부장관은 이번 회의의 참가국들이 “이라크의 재건 지원 뿐만 아니라, 독재와 폭정으로부터 이라크를 해방하는데 수반되는 변화를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라치오 장관은 “25년 전 이라크의 1인당 국민소득은 그 당시 스페인과 비슷한 연간 3천 6백 달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사담 후세인 정권에 의한 폭정과 부패와 전쟁으로 현재 이라크의 국민 1인당 소득은 6백 달러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라크의 피폐된 경제를 재건하는 데는 시간과 자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여러나라들과 비정부기구들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민간부문의 활성화도 필요합니다. 또 이라크 국민들의 상당한 노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팔라치오 장관은 “이라크인들은 솔선해 스스로의 장래를 설계해야 되며, 이 점에서 마드리드 회의는 그동안 사담 후세인 정권에 의한 이같은 암담한 악순환을 종식시키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곤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보좌관은 “첫째 이라크에서 이라크 국민의 진전을 방해하려고 기도하는 테러분자들에 대해 추적 공세를 계속함으로써 치안을 개선하고, 둘째 국제 사회 및 이라크 국민과 협력해 이라크를 재건하고 기간시설들을 복구하며 이라크 경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으며, 셋째 이라크 국민에게 주권과 권한을 순조롭게 이양하는 등의 세가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미국은 이라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서비스)

The Iraqi people are not alone as they work to build a secure, democratic, and prosperous society. The U.S., Britain, South Korea, Japan, Denmark, and other countries are committing billions of dollars in aid and technical assistance to Iraq. President George W. Bush said many other nations are joining this effort:

"In Madrid, representatives of more than seventy nations and international bodies including the World Bank, 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and the 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nference gathered to discuss the future needs of Iraq and the ways in which other countries can help. And these nation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pledged billions of dollars to aid the reconstruction of Iraq."

Last month's donors' conference in Madrid committed some thirty-three billion dollars in aid for Iraq for the next four years -- an amount double Iraq's gross domestic product. Spain's Foreign Minister Ana Palacio said the participants "expressed not just their support for rebuilding Iraq, but also endorsed the change entailed in liberating Iraq from dictatorship and oppression."

Ms. Palacio pointed out that "twenty-five years ago, Iraq's annual per-capita income was three-thousand six-hundred dollars" -- roughly that of Spain at the time. But decades of oppression, corruption, and war by the Saddam Hussein regime reduced Iraq's annual per capita income to just six-hundred dollars.

Rebuilding Iraq's shattered economy will take time and resources. It will require support from other nations an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It will require a revitalized private sector. And it will require considerable effort by the Iraqi people. Ms. Palacio pointed out that "Iraqis have to be the architects of their own future and in this respect [the] Madrid [conference] has helped end the vicious circle imposed by Saddam for decades."

National Security Adviser Condoleezza Rice said the U.S., for its part, will remain in Iraq until it achieves three goals: "to improve security by aggressively hunting down the terrorists. . .who are attempting to undermine progress for the Iraqi people; to work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the Iraqi people to rebuild Iraq, restore basic services,[and] jump-start the Iraqi economy; and. . .to accelerate the orderly transfer of sovereignty and authority to the Iraqi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