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 치료에 있어 “이루어질수 없는 꿈”으로 환영받고 있는 치료제인 인공적인 유익한 콜레스테롤 약품이 개발됐습니다.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이 약품에 관한 자세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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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장 질환 치료제는 의사들이 이탈리아 북부의 한 농촌 지역 주민들이 극도로 낮은 수치의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낸 이후 개발되었습니다.

이 주민들이 건강한 이유는 바로 HDL이라고 알려진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생성해 내는 유전인자의 한 변형체가 주는 혜택 때문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바로 이 유익한 콜레스테롤, HDL을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것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동맥 안쪽에 쌓여 심장의 혈액 유통을 방해하는 침전물의 축적을 상쇄시킴으로서 심장마비 발생 위험을 줄여 줍니다. 이러한 동맥내 침천물 축적 현상은 흔히 동맥 경화증이라고 불립니다.

미국 의사협회 저널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은 한 소규모 생물공학 회사에 의해 제조된 인공적인 유익한 콜레스테롤 약품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 조사는 미국 전지역에서 최근 심장마비를 일으켰으며 또한 재발 위험이 있는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2001년 11월 부터 2003년 3월까지 실시됐습니다. 이 연구를 주관한 오하이오주 소재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심장 전문의 스티븐 니쎈 박사는 47명중 36명의 환자들이 이 약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니센 박사는 동맥내 침전물이 4퍼센트 이상이나 감소했다는 결과를 받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감소 수치가 스태틴스와 저지방, 고섬유소 다이어트라고 알려진 콜레스테롤 감소 약품들을 비롯한 현재의 동맥경화 치료제로 인한 감소치보다 10배나 높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 국립 보건원의 심장, 폐, 혈액 연구소의 브라이언 브루워 박사는 이러한 결과는 동맥 경화증에 관한 일반적인 가정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브루워 박사는 지금까지는 만성적이고 장기적인 동맥 경화증의 특성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데 있어 상당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수개월에 걸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왔었다는 말했습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스티브 니센 박사는 2-3년 내에 이 인공적인 “유익한 콜레스테롤” 약품을 생산해 내기 위해 수천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의 임상실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