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인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인터넷에 악성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이들을 처벌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5백만 달라의 현상금을 내건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범죄 단속을 위해 법집행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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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는, “MS 블래스트 A”와 “소 빅” 2건의 파괴적인 컴퓨터 바이러스가 금년초에 수백만 가정들과 업체에 침입한 뒤, 몇 건의 현상금을 내건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브래드 스미스 선임 부사장은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은 악의가 없는 학생들의 장난이 아니라 아주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부사장은 “이들은 실제 사람들의 생활을 방해하는 진짜 범죄”라면서, “업체와 정부, 학교, 그리고 그들의 가정들로 구성되는 인터넷 사회의 모든 부분이 바이러스나 다른 악성의 코드를 퍼뜨리는 범죄행위로 피해를 입는다”고 말합니다.

당국은 바이러스로 인해 기업들이 제대로 사업을 못하게 돼 수십억 달라로 추산되는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컴퓨터 공격은 병원이나 경찰의 컴퓨터 체제에 가해 질때 더욱 더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연방 수사국 FBI, 비밀 경찰 Secret Service와 함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넷 범죄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국제 경찰인 인터폴 또한 관여하고 있습니다.

인터폴의 정보 기술국장인 피터 네비트씨는 컴퓨터 범죄는 전통적인 법집행에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네비트 국장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은, 흔히 자신들이 일으킨 범죄가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모국에서 안전하게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미스 부사장은 인터넷 범죄 단속에 있어서 고액의 현상금을 내거는 것이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부사장은, “사람들이 나서서 정보를 교류하도록 장려하는 이런 종류의 단계조치들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범죄자들이 컴퓨터 화면 뒤에 숨어지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이크로소프트사와 법 집행 관리들은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이나 인터폴에 연락을 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