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러시아의 협력으로 개발된 초음속 크루즈 미사일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인도 국방부 관리들은 ‘브라모스’로 알려진 대잠함 미사일이 인도 동부 오리싸주에 소재한 찬디푸르 시험발사장에서 발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약 3백밀로미터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으며 2백킬로 그램의 재래식 탄두를 적재할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이 미사일의 속도는 음속의 두배에 달하며 일반 전함과 잠수함 또는 항공기와 육상 기지에서도 발사될수 있습니다.

인도 관리들은 인도와 러시아가 다 함께 충분한 시험을 거쳐서 이 미사일을 실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에 대한 발사 시험은 이번으로 이미 4번째가 됐습니다.

인도와 러시아는 지난 1998년 양국의 국방기관들이 함께 창설한 한 회사를 통해 브라모스 미사일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인도와 러시아의 긴밀한 군사협력 관계는 거의 5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인도 방위용 무기들의 실질적인 부들품이 러시아에서 생산됐습니다. 인도는 이미 파키스탄과 중국의 목표물들을 공격할수 있는 핵적재 가능한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발전시켰습니다.

서방국가들은 과거에 3번의 전쟁을 치렀고 지난해 4번째 전쟁을 치를뻔했던 핵무장국가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미사일 시험을 자주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도의 뉴델리 국방연구소 우다이 바스카르 부소장은 인도와 파키스탄은 자체의 핵능력을 제어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 발사 시험을 실시하면 흔히 야기되는 우려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 나라는 흔히 지적되고 있는 전략적 능력과 대량파괴무기라는 측면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신뢰구축 방안들을 마련할 능력도 있는 만큼 이 나라들이 큰 걱정거리를 야기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인도 국방관계관들은 또 인도에 의해 최근에 개발되는 애그니-3호로 알려진 핵적재 가능한 미사일은 내년초에 시험발사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그니-3호 미사일은 3천킬로미터의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애그니-3호형 단거리 미사일은 시험발사 단계를 지나 군사력으로써 실전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도 이달초에 일련의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