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7일 여러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제적십자사가 사용하는 건물밖에서는 27일 아침 폭발물을 적재한 차량 한대가 폭발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폭발로 최소한 12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들은 구급차 표시가 돼있는 차량이 방책을 들이받고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바그다드 여러 지역에서는 경찰서 부근에서 4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2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라크의 한 관리에 따르면 그중 한 사건으로 경찰서로 돌진한 트럭이 폭발해 미군 헌병 한명과 이라크 경찰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폭발로 여러 이라크 민간인들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27일 오전 이외에도 다른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이보다 앞서 일요일인 26일에는, 바그다드 지역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3명의 미군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습니다.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는 박격포 공격으로 미군 한명이 사망하고 두명이 부상했습니다. 다른 두명은 도로변의 폭발물이 터져 사망했습니다.

27일의 사건은 바그다드의 알 라시드 호텔에 대한 로케트 공격으로 미군 장교 한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한 사건에 뒤이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