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다른 일부 국가 관계자들은 마하티르 무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의 반유태인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마하티르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0월 16일 이슬람회의기구 총회 기조 연설에서 이뤄졌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틀일정의 회의를 개최했고 총 30여개의 이슬람 국가와 단체 대표등 많은 회교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마하티르 총리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집권당시 자행됐던 유태인 대 학살사건에 언급하면서, 유럽인들이 천이백만명의 유태인중 육백만명이상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하티르 총리는 그러나, 현재 유태인들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며, 유태인들은 다른 민족들로 하여금 유태인들을 위해 싸우거나 목숨을 받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는 앞뒤가 맞지 않거나 악의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하티르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처음이 아니라고 아담 아렐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말합니다.

마하티르 총리의 발언은 공격적이고, 선동적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면서, 이렐리대변인은 우리는 그같은 발언을 경멸과 혐오감으로 받아드린다고 말햇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역시 그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프란코 프라티니 외무부장관은 말레이시아 국무 총리가 매우 반유태인 성격의 지극히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세상을 유태인과 반 유태인집단으로 분리하려는 제안은 누가 어디서 제안하였던 간에, 절대로 방어불가능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그같은 반유태인 발언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의 분열적인 발언의 가장 안타까운 측면은, 세계 회교도들에게 자살폭탄 공격등 테러행위에 반대하도록 촉구하는 가운데 그같은 언급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같은 테러배격 촉구는 도리어 유태인들을 겨냥한 증오심과 폭력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비추어 질수도 있는 반유태인적인 발언으로 인해 본래의 취지를 상실했습니다.

(영문 서비스)

Officials in the United States and several other countries have condemned the anti-Semitic statements made by Malaysian Prime Minister Mahathir Mohamad.

The comments were made October 16th in the keynote speech at a meeting of the Organization of Islamic Conference. Malaysia hosted the two-day meeting of more than thirty heads of state or government from countries with large Muslim populations.

Referring to the Holocaust perpetrated by the German Nazi regime in the Second World War, Prime Minister Mahathir said, "The Europeans killed six million Jews out of twelve million. But today," he said, "the Jews rule the world by proxy. They get others to fight and die for them."

This type of conspiracy-mongering is both preposterous and venomous. But this is not the first time that Mr. Mahathir has made such comments, according to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Adam Ereli:

"Let's be clear, the remarks are offensive, they are inflammatory, and we view them with the contempt and derision they deserve."

Other nations have likewise condemned these statements. Franco Frattini, Italy's foreign minister, said the Malaysian prime minister "used gravely offensive expressions. . .that were strongly anti-Semitic."

John Howard, prime minister of Australia, said, "Any suggestion from anybody anywhere. . .of dividing the world into Jewish and non-Jewish groupings is historically indefensible and wrong and something that. . .most Australians would regard as quite repugnant."

One of the most unfortunate things about Malaysian Prime Minister Mahathir's polarizing rhetoric is that it came in a speech in which he also called on Muslims to oppose suicide bombings and other acts of terrorism.

But that message was largely obscured by the anti-Semitic comments, which can only be viewed as an invitation to more hate and violence against J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