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size=2 color= #0000FF>

아놀드 슈와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당선자가 8일 데이비드 드레이어 연방 하원 의원을 주 정부 인수 팀장에 임명하고 본격적인 정권 인수에 착수했으며 민주당 정권에서 이제 공화당 정권으로 넘어간 캘리포니아 주를 위해 연방 지원을 제공해 줄것을 조지 부쉬 대통령에게 요청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미군이 바그다드시를 점령한지 6개월이 된 9일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두건의 공격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가운데는 스페인 외교관 한명을 포함해 이라크인 적어도 8명이 포함되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백악관과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이 이라크 정책을 둘러싸고 공개적으로 불거진 불화를 무마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럼스펠드 장관은 이라크 정책과 관련한 자신의 역할이 줄어들 것이라는 언급을 일축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현대 초전도체와 초유체 현상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확립한 미국 박사 두명과 러시아의 박사 한명 등 세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는 기사도 실렸습니다.

워싱턴 포스트:size=2 color= #0000FF>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아놀드 슈와제네거 씨가 첫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주지사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는 영화에 출연할 시간이 없을 것이라며 감세와 환경 보호, 주 예산지출 균형 그밖의 민주당원들과 공동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는 내용이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됐습니다.

이 신문은 또 중국이 유인 우주선을 오는 15일 오전 발사할 계획으로 있다면서 이 유인 우주선에는 한 사람 만이 탑승할 것이며 성공할 경우 세계 3번째로 우주 대국 대열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는 중국 관계관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또한 1면에는 필라델피아 시장 집무실에서 연방 수사국 FBI 도청 장치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도청 장치는 필라델피아 시경이 7일 시장 집무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는데 현재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의 존 스트리트 시장과 공화당의 샘 캐츠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일종의 정치적 음모설로 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 판에서는 바그다드 동북부 경찰서 구내에 차량이 진입해 폭탄을 터뜨림으로서 적어도 8명이 사망했다고 미군 관계관들이 밝혔다는 보도가 실렸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size=2 color= #0000FF>

인도네시아의 동 자바에서 트럭과 미니밴이 정면 충돌한뒤 불길에 휩싸이면서 발리에서 휴일을 보내고 귀가중이던 이 차에 타고 있던 대부분 여학생들인 적어도 5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미 역사상 두번째로, 주지사 소환 선거를 통해 선출된 캘리포니아주 아놀드 슈와제네거 주지사 당선자가 전례없는 가장 막중한 역할을 감당해낼 태세로 있는데 관한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또 흡혈귀에 사로잡힌 스코틀랜드의 한 남자가 가장 친한 친구를 살해해 그의 피를 마셨는가 하면 뇌의 일부를 먹은 혐의로 종신형에 처해졌다고 영국 언론 보도를 인용한 끔찍한 내용이 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size=2 color= #0000FF>

국제란에 북한 영화 7편이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 남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내용을 자세히 전하면서 이는 남북한간 영화계의 공식 개방이 되고 있다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이고 있는 북한의 영화들은 과거와는 달리 정치적인 내용보다는 남한의 영화들과 매우 흡사한 로맨틱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밖에 일면에는 아놀드 슈와제네거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당선자가 배우 활동은 잠시 접어두고 주지사 직에 전념할 것이며 부쉬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과 캘리포니아주에 공화당 주지사가 당선되긴 했지만 조지 부쉬 대통령으로서는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캘리포니아주가 여전히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size=2 color= #0000FF>

미국에서 새로 제작된 20달러 짜리 지폐가 9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녹색과 검은색을 주로 사용한 미국의 기존 20달러 지폐와 달리 파란색과 엷은 분홍빛에 가까운 복숭아색이 사용된 이 지폐는 75년만에 처음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새 지폐에 대해 그다지 열광적이지는 않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라크 과도 행정부 지도자들은 터키나 다른 이웃나라들의 이라크 주둔 파병을 원치 않고 있지만 미국 주도의 연합군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반대 입장을 기꺼이 완화할 용의로 있다고 미국 관리들에게 밝혔다는 소식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