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행정부 관리들은 이라크 지도자들이 6개월 안에 헌법을 초안하고 그후 전국적인 선거를 실시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 지도자들은 더 신속한 정권 이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중동 분석가들은 이같은 시간표는 위태로우며 지나치게 신속한 움직임을 취하는 것은 이라크의 장래와 안정된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 주권을 이라크 과도 정부에게 즉각 이양할 것을 부쉬 행정부에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쉬 대통령은 이같은 정권 이양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치 정부에로의 전환은 복잡한 절차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려면 수 십년간에 걸친 압제와 두려움에 뒤이어 신뢰와 희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꾸준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가급적 최단 시일내에 이라크 국민들에게 이라크 정부를 완전히 되돌려준다는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미국 안보 위원회의 전 중동 전문가였고, 현재 브루킹즈 연구소의 선임 외교정책 분석가인 케네쓰 폴랙씨는 이라크의 장기적 미래를 예견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말합니다.

폴랙씨는 이라크가 아직도 중동의 빛나는 꿈이 될 수 있는 반면, 혼란으로 빠져들어가 게릴라 전 또는 심지어는 내전의 악몽 속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폴랙씨는 그 중간의 어떤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매년 수백억 달라를 이라크 경제에 계속 투입한다면, 그리고 수십만 이상의 병력을 이라크에 주둔시킬 수 있다면, 이라크가 내전으로 빠져드는 것을 예방하고 새로 발흥하는 경제가 지속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지탱해주는 주로 생계 유지를 위한 정부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카네기 국제 평화 재단의 분석가로 중동에서의 민주주의 신장 노력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에이미 호손씨는, 부쉬 행정부나 미국민모두, 이라크인들이 스스로 통치 방식을 결정하는데 필요로 할 시간적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지 여부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합니다.

이라크에서 미국은, 이라크의 새 통치체제를 형성하는 복잡한 과정의 바로 초입에 있다고 믿는다면서, 호손씨는 이라크인들은 이라크 헌법을 어떻게 초안할 것인지를 생각해낼 시점에도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합니다.

향후 2년 동안 이 같은 논의와 토의가 이라크 내에서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비로소 길고 지리해질 것으로 보이는 과정에 접어들게 되리라는 지적입니다.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이라크인들이 헌법을 초안하는데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다른 나라들, 특히 프랑스와 러시아는 주권의 이양이 훨씬 더 신속하게 이루어져야만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호손씨는 프랑스와 러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까지도 이라크인들에 너무 많은 것을 지나치게 빨리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헌법제정을 서두르는 일이 아니라 효과적인 상의 하달 또는 하의상달 과정을 통해 어떻게 의무요건들을 창출할 것인지 분석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호손씨는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데는 6개월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소요될것이지만 미국은 내년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지금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고 호손씨는 지적합니다.

미국은, 만일 그렇게 서두른다면, 머지않아, 붕괴될 것이 분명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불과 몇 년 후에 똑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라고 호손씨는 경고합니다.

중동문제 분석가 케네쓰 폴랙씨도, 신속한 정권 이양은 민주주의체제로 거듭나야할, 이라크의 전망을 해칠 수도 있다면서, 이에 동의합니다. 이 모든 속성 계획들을 경계한다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입장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이 6개월 또는 12개월 또는 18개월 내에 이룩할수 있다고 보는 일부 미국인들의 입장은 한 국가를 새로 수립하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서는 지나치게 속도가 빠르다고 폴락씨는 경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리어 이라크 구정권의 지배층의 입지만을 강화시키고 민주주의로의 과정을 손상시키게 되리라는 지적입니다.

유엔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미국이 제출한 아라크 결의안은, 문민 통치로의 점진적인 정권 이양을 규정하고 있으나 주권 이양에 대한 시간표는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쉬 행정부는 연합군 당국이 이라크가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선출할 때까지 정권은 이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문 서비스)

Bush administration officials are hoping that leaders in Iraq will draft a constitution within six months and then hold nationwide elections. The U-S led coalition would control Iraq until a new government is elected. But leaders from other countries are calling for a faster handover of power. Some Middle East analysts say these timetables are risky, and that moving too fast could jeopardize the future of Iraq and the transition to a stable democracy. Correspondent Meredith Buel has more in this background report from Washington.

U-N Secretary General Kofi Annan is urging the Bush administration to promptly hand over sovereignty to an Iraqi interim government.

But President Bush says such a transfer of power cannot be done quickly.

The transition to self-government is a complicated process, because it takes time to build trust and hope, after decades of oppression and fear. Yet we are making steady progress, and we will keep our promise to fully return Iraq's government to Iraq's people, as soon as possible.

Kenneth Pollack, a former Middle East specialist at the National Security Council who currently is a senior foreign policy analyst at the Brookings Institution, says it is too early to predict the long-term future of Iraq.

Mr. Pollack says Iraq can still become a shining dream of democracy in the Middle East, or it could collapse into chaos and become a nightmare of guerrilla or even civil warfare.

He says he expects something in between.

If we continue to pump tens-of-billions of dollars into the Iraqi economy every year, and we are willing to keep a hundred-thousand or more troops in Iraq, I think we can prevent it from sliding into civil war and keep a nascent economy going. But it is going to be a polity that is mostly on life support, propped up by us.

What is more certain, Mr. Pollack says, is the impact the reconstruction of Iraq will have on other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Whether we like it or not, for good or bad, and probably both, what happens in Iraq, the success or failure of our efforts in Iraq, I think will have a tremendous impact on our larger efforts toward the region and on the future of the region itself.

Amy Hawthorne is an analyst at the 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 where she focuses on efforts to promote democracy in the Middle East.

Ms. Hawthorne says it is not yet clear whether the Bush administration or the American people are prepared for the amount of time it will take for the Iraqi people to decide how to govern themselves.

In Iraq, I believe, we are at the very beginning of what is going to be a very messy and complicated process of shaping that country's new system of governance. We have not even gotten to the point, or the Iraqis have not gotten to the point, of figuring out how they will draft their constitution. The next two years we are going to witness these arguments and debates taking place within Iraq and so we are just at the very, very beginning of a long and what I think will be a messy process.

Secretary of State Colin Powell has predicted it will take about six months for Iraqis to draft a constitution.

Other countries, notably France and Russia, urge that a handover of sovereignty should come much more quickly.

Ms. Hawthorne says the Americans as well as the French and Russians are asking the Iraqis to do too much too soon.

What the United States needs to be focusing on is not rushing to create a constitution, but thinking analytically and strategically about how to create the conditions under which either an effective top down or bottom up process can occur and that will take a lot longer than six months. We will probably rush it because there is also the timing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that is driving a lot of this. And we will end up with something that will crumble very, very shortly and then we will have the same problem on our hands just a few years later.

Middle East analyst Kenneth Pollack agrees, saying a quick handover could hurt prospects for a democratic Iraq.

I am very, very wary of all of these go fast schemes. I think the French position is outrageous. But I will say that I think even some of the positions being advocated by some Americans, that we might do this in six months, or 12-months or 18-months that strikes me as too fast. ... moving too fast to this sort of national level government basically just empowers the old elites and does not help the process of democracy. It undercuts it.

A U-S draft resolution on Iraq currently being discussed at the United Nations endorses a gradual transfer of power to civilian rule, but does not set a timetable for the handover of sovereignty.

The Bush administration says the coalition authority will not transfer power in Iraq until the country has a constitution and a new government is el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