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테러공격에 맞서 자국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역내 긴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데 관해서는 경고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6일 시리아내 이른바 테러리스트 훈련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해서는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부근의 목표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5일 이스라엘의 하이파에서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한지 몇 시간만에 나왔습니다.

시리아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대해 이스라엘의 공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독일은 미국에 이어 시리아내 목표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에 반대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관계관들은 이 결의안이 이스라엘측의 공습을 초래한 테러공격을 규탄하지 않은 가운데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만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에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언제 실시될 지는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5일 늦게 소집된 유엔안보리의 비상회의에서 미국의 존 네그로폰테 주 유엔대사는 시리아 결의안이 4일 이스라엘의 하이파에서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자살폭탄 공격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이 결의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부근의 이른바 팔레스타인인 과격분자 훈련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아랍세계 전역으로부터 규탄을 받았습니다.

한편 레바논의 관계관들은 이스라엘의 군인들이 6일 국경을 넘어 발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상자에 관한 보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