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목요일 신문입니다.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더 많은 국제군의 파견과 자금 지원 획득 노력이 실패했다는 소식과, 이라크 대량 살상 무기 수색에 관한 조사 보고서 초안은 어떠한 성공도 거두지못한 것으로 말하고있다는 내용,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 지사 소환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토론회를 다른 후보 공격에 이용하고있다는 소식이 워싱턴 포스트 신문과 뉴욕 타임스 신문, 그리고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에 각기 머릿 기사로 다루어지고있습니다.

그밖에 시카고 트리뷴 신문 인터넷 판은 바그다드 주재 미국 NBC 텔레비젼 방송국 사무소가 폭탄 공격을 받아 이라크인 종사자 한명이 살해된 사건을, 그리고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의 인터넷 판은 휴스턴 경찰청 범죄 연구소의 부실 운영으로 야기된 조직적인 문제점들에 청문회에서 드러남으로써 이 연구소의 유전 인자 분석가 두명의 징계 수위가 낮추어졌다는 소식을 각기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그밖에 석유 수출국 기구, 오펙의 생산량 감소 계획 소식과 미국과 프랑스 지도자간의 앙금이 걷혀지고 있다는 내용등이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한.미 동맹 관계와 북한의 전망에 관한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의 발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세계란에 실린 이 발언에서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북한인들이 조만간에 공산 독재의 50년 통치로부터 벗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북한 상황이 가끔 암울한 것으로 보일 때가 있으나, 어느 날 북한인들에게 자유가 찾아오고 억압을 받아온 북한 땅에 희망과 약속의 불이 환희 밝혀질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23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재계 위원회 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나온것입니다. 이 회의는 언론에 공개되지않았으나 미국 국방부는 럼스펠드 장관의 발언 내용을 24일 공개했다고 이 기사는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부쉬 행정부 관계관들이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이 연설에서 북한 김정일 정권의 장래에 대해 전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않았음을 지적하고, 아울러 “정권 교체의 적극적인 추구”가 대 북한 미국 정책의 일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럼스펠드 국방 장관이 또, 미국은 향후 4년간 남한과의 동맹에 “상당한 군사적 투자”를 할 계획이며, 남한 역시 자체의 국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주한 미군 37.000명 가운데 일부를 비무장지대 이남으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남한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공약에는 분명히 조금의 변화도 없을 것이며, 이 점에 관해선 조금의 의문도 제기되지않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미군의 다양한 군사 능력 중 150가지 이상을 강화하는 등 미국은 상당한 군사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이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미국의 안보 보장과 북한의 포괄적인 경제 개혁을 위한 연간 최소한 20억 달라의 경제 원조와 지원등 “대단히 좋은 거래”를 제시한다면, 핵 무기 계획을 포기하도록 북한을 설득할수도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브루킹스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자 “한반도의 위기, 북한 핵 문제를 어떻게 다룰것인가?”의 공동 저자인 마이클 오핸론씨의 지난 17일자 컬럼에 대한 스탠포드 대학교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 연구원, 로버트 매드센씨의 반박문이 실려있습니다.

매드센씨는 편집인에게 보낸 “북한의 계산”이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불행하게도 오핸론씨의 그와같은 주장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지적하고있습니다.

매드센씨는, 북한이 통상적으로 조약상의 의무를 위반하고있고 다른 나라들의 다짐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비난하고있다고 전제하고, 평양측이 1994년의 기본 합의에 함축되어있는 미국의 안보 보장을 무시한 것도 이러한 냉소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며, 따라서 김정일과 그 동료들은 정식 불가침 조약도 별볼일 없는 것으로 여길 것으로 시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매드센씨는 또 평양측이 일단 검증확인 할수 있도록 핵 시설들을 폐쇄하고 나면 대북 경제 제공 국가 정부들은 국민들로부터 지원액을 줄이도록 압력을 받게될 것이며 이는 바로 1994년 이후의 경우로서, 중국과 미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의 원조 수준은 곧 약속된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될것이고, 북한은 다시 붕괴의 위험에 처하고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등 북한의 상대방들이 장기간 경제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매드센씨는 평양측이 스탈린주의 국가로서의 본질을 변모시키게될 경제 개혁을 이행하리라는 추측이야말로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오핸론씨도 이것이 김정일 정권에겐 자살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시인하면서도 여전히 북한의 협력을 기대한다는 것은 의문이 아닐수 없다고 반박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