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는 28개국의 인터넷 대화방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는 이들 대화방이 광고 이 메일과 미성년자 성유혹 장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그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4일부터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마이크로소프의 대화방이 폐쇄됩니다.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일본에서는 대화방이 여전히 가능하지만 이들 대화방도 차츰 개조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 인터넷 대화방은 앞으로 마이크로소프 네트워크 인터넷 써비스(Microsoft Network Internet service)에 등록을 해야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등록시 사용하는 신용 카드를 근거로 사용자를 추적하기가 용이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외 나라에서는 조정된 대화방을 사용할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는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 관계자들은 이같은 조치가 부적절하고 불법적인 대화방의 사용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들은 이 회사의 대화방 사용자들의 수가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