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재무 장관은 석유 부문을 제외한 이라크 경제의 모든 부문에 대한 외국인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폭적인 경제 개혁 조치들을 발표했습니다.

카멜 알 케일야니 재무 장관은 2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이들 개혁 조치들이 자유롭고 개방된 시장 경제를 구축하고, 성장을 촉진하며, 이라크 경제를 세계 경제에 재통합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개혁 조치는, 외국 회사들이 이라크 석유 회사들을 직접 매입하거나 이라크인들과 합작 투자 사업체를 구성할수있도록 허용하고있습니다. 또 외국 은행들은 이라크내에서 영업을 할 수있고, 이라크 중앙 은행은 완전한 독립 체제로 탈바꿈됩니다.

세계 선진 민주 공업국 재무 장관들이 회합을 갖고있는 두바이에서 발표된 개혁 조치들은 주요 재건 노력을 앞두고 이라크에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들 재무 장관은 앞서, 세계은행과 국제 통화 기금의 연차 합동 총회를 수일 앞두고 이라크의 막대한 부채를 내년까지 구제하도록 채권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