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이트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미국 주요 신문의 1면 기사들과 한국 관련 기사들을 간추려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기사는 오른쪽 난을 여시면 볼 수 있고, 그보다 더 오래된 기사는 검색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8일 목요일 신문입니다.

오늘 주요 신문들의 머릿 기사는 미국 사상 최대의 맹위를 떨치며 북상하고있는 태풍, 이사벨호 소식과 뉴욕 증권 거래소 소장이 자신의 막대한 보수에 대한 강력한 반발에 부닥쳐 사임했다는 소식이 양분하고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신문은 이사벨호의 엄습에 대비해 대중 교통 수단과 학교가 폐쇄되고 35만명의 연방 정부 공무원이 휴무하다라는 제목으로, 유에스에이 투데이 신문은 이사벨호가 오늘 상륙하다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은, 이사벨호의 위력이 약화되고 있긴하나 내륙 지방에 호우가 예상된다며 이 태풍의 최대 위협은 홍수라는 제목으로 각각 보도하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신문과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 그리고 월스트리트 저널 신문은, 뉴욕 증권 거래소의 리차드 그라쏘 회장이 1억 4천만 달라에 이르는 자신의 보수 체제에 대한 거센 반발에 굴복해 사임했다는 소식을 머릿 기사로 다루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size=2 color= #0000FF>

미국이 새 이라크 군 창설 계획을 가속화해, 내년까진 4만명의 이라크군을 야전에 투입할 계획이며, 이렇게 되면 미군에 대한 압력이 어느 정도 완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고위 관계관이 밝힌 내용과 퇴역 장성인 웨슬리 클라크 장군이 17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정식으로 나섬으로써, 기존 민주당 후보들이 예선전 전략을 재고하지 않을수 없게 됐다는 소식, 마이크로소프트사 소유주, 빌 게이트가 뉴욕 시티에 67개 특수 공립 학교를 설립하기위해 5천 백만여 달라르 공여한다고 발표한 소식등이 게재되어있습니다.

또한 뉴욕 증권 거래소 리차드 그라쏘 회장 사임과 관련된 기사로 비판자들은 엄청난 보수 체제를 가리켜 36년동안 증권 거래소에 몸담아온 그라쏘 회장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감독자중 하나이기 보다는 오히려 월스트리트 증권가의 탐욕을 상징하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size=2 color= #0000FF>

워싱턴 포스트 신문엔, 이라크의 신임 내무 장관이 미군과 이라크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저항 전사들을 추적해 내기위해 전 보안 기관 종사자들과 정당의 민병대원들로 준 군사 보안군을 구성하고있다는 소식과 워싱턴 수도권 일원에 갱 조직들이 세력을 증대시키고있다는 소식,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의 폭탄 공격범이 미국 대사관을 폭파하라는 지령과 함께 폭물물과 수천달라의 돈을 받았다고 자백한 내용이 보도되고있습니다.

이사벨호가 시속 110마일의 강풍을 동반하고 18일 일찍 노스 캐롤라이나 해안 지방을 강타할것으로 예상되며 이날 오후쯤 워싱턴 지역을 시속 70마일의 돌풍으로 공격할것이라는 경고에 워싱턴 수도권 지역이 폐쇄 상태에 들어갔다고 보도하고 학교와 대중 교통 수단, 각급 정부가 이사벨호에 굴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size=2 color= #0000FF>

이라크가 9.11 테러 공격과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부쉬 대통령이 말한 내용과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 소환 선거의 연기 판결이 이미 깊어진 전국적인 분열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는 해설 기사에다 로스앤젤리스시의 선거 관리 위원장이 소환 선거를 연기하지말고 예정대로 10월 7일에 실시하라고 법원측에 촉구한 소식을 함께 일면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사벨호의 미국 동해안 접근 소식도 일면에 게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