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는 5명으로 구성된 실무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했습니다. 아시아지역의 주요 관광 진흥 단체인, 아시아 태평양 광광협회 대표단은 이미 지난 16일 7일 일정으로 평양에 도착해 북한 여러지역 관광명소들을 답사하고 또 개발 가능한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비영리 국제 관광진흥단체 PATA의 피터 드 종 회장은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성명을 발표하고, 아시아지역 관광여행업계가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북한정부가 대표단의 방문을 허용한것은 세계에서 가장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지역 관광업계에 북한이 문호를 개방할 용의를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PATA 방문단은 7일간 북한에 체류하면서 북한의 관광업 관련 정책들을 협의하고 또 기존 명소들은 물론 개발 가능한 관광지와 기본 시설을 답사, 평가하게 될것입니다.

[드 종] 회장은 성명에서 또한 이 대표단이 북한 관리들에게 관광 진흥에 관한 권고사항들을 제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은, 그밖에, 북한의 관광업은 매우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PATA는 관광업 육성 방안들을 북한정부와 공동 모색해 나갈것이라고 실무반장인 뉴질란드 출신의 [닐 플리머]씨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플리머] 실무반장은, 북한은 역사적, 문화적인 유산이 풍부한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기 때문에 관광 산업의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관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혜택을 입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리머]씨는 이번 방북단은, 정부와 민간업계에서 관광업관련 오랜 실무경험과 지식을 쌓은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고 이번 북한 관광업계에 대한 시찰및 평가보고서는 11월 중순경에 발표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리머]씨는, PATA 산하 북한담당 실무반이 장기적인 목적을 갖고 일을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북한은 원하는 대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번창하는 관광업계에 진출해야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는 1951년, 아시아및 태평양 지역의 관광및 여행진흥을 위해 창설되었으며 거의 100개 국가와 지방정부의 관광부처및 55개 이상의 항공사와 해상 유람선 회사 그리고 수백개소의 여행회사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는가 하면 전세계 60여개소에 지사를 두고 수천명의 여행업계 전문인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PATA는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어 있고 본부는 태국, 방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