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로 가득한 이라크 테러 분자들은 최근 바쁘게 활동했습니다. 지난달 29일 테러분자들이 나자프시에 있는 신성한 아맘 알리 회교 성전에 폭탄 공격을 가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인 시아파 회교도들 80명 이상이 희생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태러 분자들은 바그다드있는 이라크 주재 유엔 사무소를 공격해 20명 이상의 유엔 구호요원을 살해했습니다.

부쉬 미국 대통령이 말했듯이 이러한 공격들은 이라크내 자유의 진보를 저해하기 위해 테러분자들이 이라크로 집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쉬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다른 국제 테러 조직들은 사담 후세인 정권의 패배를 곧 자신들의 패배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테러 조직들은 중동의 중심에 민주적인 이라크가 건설되는 것이 테러리즘에 있어서 더 큰 패배가 될 것임을 알고 있다고 부쉬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테러분자들 이외에도 민주적인 이라크에 대한 다른 적대 세력들이 있습니다. 테러분자들에 환호하는 자들과 이라크 및 다른 지역에서 증오에 찬 말들로 테러리즘을 선동하는 자들이 바로 또 다른 민주 이라크의 적들입니다. 특히, 저명한 언론매체를 통해 이런 증오에 찬 말들이 보도될 때 그 악영향은 더욱 심각해 집니다.

지난달 6일,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친 이집트 정권 일간지, 알 아크바 신문이 “이라크에서 미국에 대항해 전투를 지속하라”고 촉구하는 사악하고 선동적인 칼럼을 게재했던 것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 신랄한 비난 기사는 지난 7월 22일 연합군에 항복을 거부한 후 사살당한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 우데이와 쿠세이의 죽음으로부터 자극받은 것이 분명했습니다. 이미 전 세계가 알고 있듯이 사담 후세인 정권하에서 자행된 가장 포악한 잔혹 행위들은 우데이와 쿠세이에 의해서 저질러 졌습니다. 우데이와 쿠세이는 강간과 고문, 사지 절단, 그리고 살인과 같은 범죄행위를 자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알 아크바 신문에 선동적인 글을 기고한 칼럼니스트와 그의 칼럼 게재를 수락한 편집장은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의 잔혹행위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글에서 사담의 극악무도한 두아들에 대한 비난은 단 한 마디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폭력을 선동하는 작가의 글을 게재한 것은 책임감있는 저널리즘 정신이 아닙니다. 이는 또한 정확하고 균형있는 보도를 제공하려는 다른 이집트와 아랍 언론의 신뢰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최근 알 아라비아 텔레비전이 복면을 쓴 괴한들이 이라크인들에게 테러를 위협하는 내용을 방송한 사례등은 아랍 국가들의 여러 언론사들의 보도 편집 방향에 중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영 또는 반국영 언론사들에 대한 재정을 지원하고 편집 방향에 관여하는 각국 정부들을 포함해 언론사 경영자들은 정보를 제공하는 이상의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은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책무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영문)

The forces of hate have been busy in Iraq. On August 29th in Najaf, terrorists exploded a bomb that killed more than eighty Shia Muslims who had gathered for prayers at the sacred Imam Ali mosque. On August 19th in Baghdad, terrorists killed more than twenty humanitarian workers at United Nations headquarters.

These and other attacks, as President George W. Bush has said, show that "terrorists are gathering in Iraq to undermine the advance of freedom":

"Al-Qaida and the other global terror networks recognize that the defeat of Saddam Hussein's regime is a defeat for them. They know that a democratic Iraq in the heart of the Middle East would be a further defeat for their ideology of terror."

But the enemies of a democratic Iraq include others besides the terrorists themselves. They include those who cheer on the terrorists and those who by their hateful words may incite terrorism -- in Iraq or elsewhere.

It is especially harmful when these hateful words appear in popular media. This was the case on August 6th, when Al-Akhbar, a widely-read, pro-government Egyptian daily newspaper, published a vile and provocative column calling for "the fight against America [in Iraq] to continue." The columnist's diatribe was apparently inspired by the deaths of Saddam Hussein's vicious sons, Uday and Qusay, in a July 22nd shootout after they refused to surrender to coalition forces.

As virtually the whole world knows by now, some of the Saddam regime's most brutal atrocities were personally carried out by Uday and Qusay. Their crimes included rape, torture, maiming, and wholesale murder. But all of this seems to have escaped the attention of the columnist and the Egyptian newspaper editors who accepted what she wrote. She has not a word of criticism for Saddam's monstrous sons.

The publication of this writer's incitement to violence is irresponsible journalism. It is also detrimental to the credibility of Egyptian and other Arab media that seek to provide accurate and balanced reporting.

This incident, like the recent broadcast by Al Arabiya Television of tapes of masked thugs threatening Iraqis with terror, shows the need for serious reassessment of editorial direction at many media outlets in Arab countries. Media owners, including governments involved in the financing and direction of official and semi-official outlets, have responsibilities beyond providing resources. They must also assure accountability for serving the public 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