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에이즈 치료약이 에이즈 바이러스, HIV 감염 환자들에게 얼마나 효능이 있을 것인지를 신속히 예측하는 일이 곧 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의사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발전은, 세계 보건 기구,WHO가 국가 정부들과 민간 부문, 유엔 기구들에게 오는 2005년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만명을 치료할 “항 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을 위한 자금을 제공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관한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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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3천여 만명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3천 400만명으로 추산되는 사람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HIV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제약 회사들이 고가의 “항 레트로바이러스” 치료약의 값을 내리고, 이 약들을 대체할 수있는 비 특허 약품들이 등장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이“하아트”로 알려진 “고도의 효능을 가진 레트로바이러스 요법”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하아트는 통상 HIV에 감염된 사람들의 생명 연장을 위해 투여하는 적어도 두가지 항 레트로바이러스 약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이 요법에는 한가지 수그러들지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하아트 치료를 받은 9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년간 그 결과를 살펴본 일단의 국제 연구원들중 한명인 마티아스 에거 박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HIV 감염 환자로 이러한 치료들을 받고있는 사람들의 경과를 장기적으로 진단해본 결과, 누가 하아트 치료를 받고있는 지를 실지로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에거 박사는, 정상적으로 의사들은 환자의 바이러스 양을 처음 측정함으로써 어느 한 치료제의 효능을 예측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의학 전문지, “란세트”에 발표된 자신들의 연구 조사 결과로는 그 후의 예측들이 더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항 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지 첫 6개월 내에 좋은 반응을 보인 환자들에게서 최상의 효과가 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자들 가운데는, 이 치료를 시작했을 때 혈액내에 대단히 많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었던 환자들도 포함돼 있었다고 에거 박사는 말합니다.

“따라서 치료 초기에 어떤 예상이 나올지를 말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환자들이 그 치료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를 꼭 봐야합니다. 우리의 이번 연구에서 나타났듯이, 최초의 반응을 살펴보는데는 6개월후가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다음, 그 최초의 반응에 따라 장기적인 예상을 내보는 것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하아트 요법을 받은 지 6개월 후 혈액속에서 포착할 수 없을 정도의 바이러스를 가진 환자들의 3분 2가 3년동안 계속해서 경과가 좋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들 환자중 단지 약 2%만이 혈액속의 바이러스가 갑자기 늘어나 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경우였다면서 에거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6개월 째에 그러한 상태에 이른다면 괜챦을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약 5년 뒤 그들 환자에게 되돌아가 그들이 여전히 아무 이상이 없는 지를 알아 볼 계획입니다. 에거 박사는 연구원들이 또한 그 필요성이 가장 큰 개발 도상국가들에서의 항 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의 결과를 살펴보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