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사이의 평화에 대한 희망이, 또 한 차례의 유혈 테러 공격으로 퇴조됐습니다. 지난 19일 팔레스타인 자살 테러범이 예루살렘에서 만원을 이룬 버스에서 폭탄을 터뜨려, 5명의 미국인을 포함해 적어도 21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100여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이들 사상자중 상당수는 어린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들 희생자의 일부는 예루살렘의 구 시가지에 있는 “서벽”에서 기도를 들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했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고위 보좌관인 도어 골드씨는, 이 폭탄 테러가 팔레스타인 측과의 평화를 도모하려던 시도들에 심각한 타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예루살렘내 최고의 성지에 있는 서벽에서 기도를 들이고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이들이 우리 구조 요원들의 팔에 축 늘어져 안겨있는 때에 평화 과정이란 있을수 없읍니다. 그러한 일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총리는, “이같은 끔찍한 행위”는 “전체 팔레스타인인의 이익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다”면서 규탄했습니다. 압바스 총리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명하고, 팔레스타인 보안 관계관들에게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자살 폭탄 공격에 대해, 팔레스타인의 두 테러 단체, 이슬람 지하드와 하마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조지 W 부쉬 대통령은, 중동에 평화가 도래하자면 이들과 그밖의 다른 테러 단체들이 반드시 해체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든 결코 정당화될수었으며, 평화에 대한 근본적인 걸림돌이라는 데에 모든 당사자들은 동의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압바스 총리는 폭력과 테러의 완전 종식을 공약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로서는 테러 분자들과 맞서 싸우고 테러의 하부 구조를 해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목표가 분명하며 효과적인 작전을 수행해야 합니다.”

부쉬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평화 과정의 진전을 방해하기 위해서 무고한 생명을 빼앗는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들을 해체하고 분쇄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취할수 있도록” 미국은 도울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A terrorist truck bomb hit the United Nations headquarters in Baghdad. Around twenty people were killed -- among them, the U-N Secretary General's Special representative for Iraq, Sergio Vieira de Mello [SEH-zhee-o-vee-A-rah day MEH-lo]. Some one-hundred others were wounded. The U-N personnel attacked by terrorists were there to help the Iraqi people build a prosperous and democratic Iraq. President George W. Bush said that is what the terrorists fear most:

"The U-N personnel and Iraqi citizens killed in the bombing were in that country on a purely humanitarian mission. Men and women in the targeted building were working on reconstruction, medical care for the Iraqis. They were there to help with the distribution of food. . . . By their tactics and their targets, these murderers reveal themselves once more as enemies of the civilized world."

Terrorism will not succeed. The Iraqi people -- with the help of the U.S. and many other nations -- are building a democratic society. A national Governing Council, including representatives of Iraq's Shia, Sunni, Kurdish, Turkmen, and Christian communities, has been established as an important step towards Iraqi self-government. Local governing councils have been formed in Baghdad, Najaf, Al Anbar, Basra, and other cities and towns.

Health care and other basic services once reserved for the elite of the Saddam Hussein regime and used as political leverage are now being distributed throughout Iraq. Some thirty-thousand Iraqi police are being retrained to enforce the rule of law and are patrolling the streets of Iraqi cities. A new Iraqi military is being trained to defend, not terrorize, the Iraqi people. For the first time, a free press flourishes and people meet and speak their minds in public without fear of repression.

Iraq's problems -- the result of decades of political oppression and economic mismanagement -- are formidable, but the Iraqi people want to meet them without violence and repression. President Bush says terrorists will not stand in their way:

"Every sign of progress in Iraq adds to the desperation of the terrorists and the remnants of Saddam's brutal regime. The civilized world will not be intimidated, and these killers will not determine the future of Iraq."

Iraq's future will be determined by the Iraqi people. And the U-S, the U-N, and the nations of the civilized world will stand with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