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사보타주에 의한 송유관 폭발 화재와 바그다드 일부지역의 상수도관 폭파 사건등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바그다드 외곽에 있는 교도소에 대한 박격포탄 공격으로 적어도 여섯 명의 수감자들이 살해되고 수 십 명이 부상했습니다.

또한 바그다드 외곽 교도소에 대한 공격사태를 취재중이던 영국 로이터 통신사 소속 사진기자 한 명이 소형화기 총격으로 살해됐습니다. 목격자들은 로이터 통신 사진기자가 미군의 총격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로이터 통신 기자가 마지막으로 촬영한 비디오에서 미군 탱크 한 대가 총격소리와 함께 기자를 향해 다가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바이지 시 인근의 원유 수출용 송유관 폭발화재는 15일과 16일 두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미군 당국은 파괴분자들이 송유관 폭발화재를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