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남한 대통령은 북한이 핵 무기 개발 계획을 폐기한다면 경제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제 5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에서 행한 연설에서 평양측이 핵 야욕을 포기할 경우 남한은 북한 경제를 개발하는데 “앞장 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평양측이 핵 계획을 폐기하지 못한다면 북한은 동 아시아 전체를 장기적인 위기 상태로 추락시킬 수도 있는 “고립 심화”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이 연설에 뒤이어, 수천명의 한국인들은, 북한과의 보다 밀접한 유대에 관해 찬,반 두패로 나뉘어져, 서울 중심부에서 상반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편, 북한 핵 계힉에 관한 6자 회담이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중국이 주최하고, 남,북한과 일본, 러시아, 미국이 함께 참여하는 이 회담의 미국측 대표단은 제임스 켈리 국무 차관보가 이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