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항구의 안전 확보를 돕기위해 14일 현지에 추가로 배치됐습니다. 이들 미군은, 몬로비아를 바라볼수 있는 라이베리아 연안에 정박중인 소함대로부터 9대의 헬리콥터 편으로 몬로비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13일 미국 국방부 관계관들은 이들 미군중 약 150명의 해병은 서 아프리카 평화 유지군을 뒷받침하기위한 육상 신속 대응군으로 활동할 것이며, 나머지 병력은 항구의 개선 필요성을 평가하는 등 다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관들은, 앞으로 수일 사이 서 아프리카 평화 유지군이 증강되면, 이들 미군 병력은 소함대로 귀대하게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이래 몬로비아 항구를 장악해온 라이베리아 반군이 14일 철수했으며, 서 아프리카 평화 유지군이 항구를 장악했습니다.

다른 사태 발전으로, 라이베리아의 모세스 블라 신임 대통령은 라이베리아의 두 반군 단체 대표들을 만나기위해 14일 가나에 도착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루이스 브라운 외무 장관은, 블라 대통령이 이들 반군과 평화 과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챨스 테일러 대통령으로부터 권력을 이양받은 블라 대통령은 이미 반군측에게 평화 제의로 부통령직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