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중심부에 있는 J-W 매리옷트 호텔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14명이 살해되고 15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백악관의 스코트 맥클레란 대변인은, 이 공격이 세계적인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계속할 필요가 있음을 부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무고한 사람들에게 가해진 개탄스러운 공격입니다. 미국은, 테러와 싸우고 테러리즘을 근절하려는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통령과 그의 정부를 전폭 지지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책임이 있는 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는데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할 준비를 완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매리옷트 호텔 차량 폭탄 공격은 제마아 이슬라미야의 소행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테러 단체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필리핀 남부의 국민들에게 과격한 회교 국가를 힘으로 강요하려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마아 이슬라미야는, 알 카에다가 이끄는 국제 테러 망의 일부입니다.

자카르타 경찰은, 매리옷트 호텔을 파괴한 차량 폭탄에, 지난 2002년 10월 발리에서 두곳의 나이트 클럽을 파괴하고 2백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차량 폭탄들과 똑같은 종류의 폭발물질이 들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발리 테러 공격 역시 제마아 이슬라미야의 소행이었습니다.

이번 자카르타에서의 폭탄 공격은, 문명 세계가 아직도 테러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음을 뚜렷이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맥클레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세계 연대 세력은 테러 분자들을 추적해내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려는 미국의 노력에 확고히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나, 테러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가 이들 테러 단체들을 완전히 마비, 와해시키고 분쇄할 때까지 우리는 그 전쟁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제마아 이슬라미야 테러 조직을 분쇄하려는 노력에서 진전을 이룩해오고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테러 세포 조직들을 와해시키고, 발리 테러 공격에 연루된 여러 명을 포함해 수십명의 제마아 이슬라미야 단원들을 체포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테러에 대한 철퇴는, 미국의 전면적인 협력과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조지 W 부쉬 대통령이 말했듯이, “느리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우리는 테러 조직망을 와해시키고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간에 테러 분자들에 대한 추적을 계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