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인 두 명이 살해된 12일의 자살폭탄 공격사건으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정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인들에 대한 자살폭탄 공격은 팔레스타인 자치당국이 과격분자들의 이스라엘인 공격을 저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살폭탄 공격이 벌어진 직후 팔레스타인 수감자 80 명을 석방하려던 계획을 중단시켰습니다. 그러나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이번 자살폭탄 공격사건 탓으로 미국 후원의 중동평화 계획이 이탈되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주일 이래 처음으로 벌어진 12일의 자살폭탄 공격은 회교도 과격분자들이 선언한 정전을 위반한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총리는 자살폭탄 공격사건을 규탄하고 요르단강 서안으로 돌아가기 위해 페르시아만 지역 국가 순방일정을 단축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윌리엄 번스 중동특사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관계관들과 평화과정 진척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동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