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포스트 size=2 color= #0000FF>

테일러 대통령이 사임하고 라이베리아를 떠나다라는 제목으로 군벌이었던 이 지도자가 나이지리아로 망명길에 오름으로써 부쉬 대통령이 평화 유지군 파견을 위해 내건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망명 길의 비행기에 오르며 흰 손수건을 흔들고있는 테일러의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size=2 color= #0000FF>

라이베리아 소식을 머릿 기사로 다루면서, 라이베리아 지도자가 권력을 내놓고 망명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테일러 대통령은 미국에 대한 도전으로, 권력을 자신의 부통령에게 넘겨주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로스앤젤리스 타임즈 size=2 color= #0000FF>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은, 캘리포니아주 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최근의 자동차세 인상을 폐지하고 부유층과 담배에 대한 세금 인상을 위한 법안을 상정하려하고있으며, 공화당측은 이를 주민 소환 투표에 직면하고있는 데이비스 주지사의 인기를 만회하기위한 음모로 보고있다는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size=2 color= #0000FF>

남한에서 미군 헬리콥터 조종사 2명이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과 북핵 6자 회담이 이달 26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게될 것이라는 리 자오싱 중국 외교부 부장의 발언이 여러 신문에 짤막하게 보도된 가운데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에는 최근 타이완 당국이 북한 화물선을 나포한 것은 북한에게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는 해설성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세계란에 실린 이 타이페이발 기사는, 북한 핵 무기 계획에 관한 중차대한 6자 베이징 회담을 수일 앞두고, 로켓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화학 물질을 싣고가던 북한 선박을 타이완 당국이 나포한 것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김정일 정권의 대량 살상 무기 개발 노력을 미국과 그 아시아 이웃 국가들이 지지하지않을 것이며, 북한 선박들은 현재 감시하에 있고 어느 때든 정선 명령을 받을수있다는 또 하나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미국의 제보에 의해 나포된 북한 선박에는 핵 계획에 사용될 물질들이 실려있었으며, 이 물질은 일반 화학 제품으로 압류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타이완내 북한측 민간 상담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북한 선박측은 자발적으로 이 물질들을 하역해 당국에 압류됐다고 타이완 통신이 보도했다고 전하고있습니다.

타이완의 북한 선박 나포는, 북한 선박이 정선돼 검색될수있다는 미국의 경고가 6월에 나온 뒤 첫번째 사례입니다. 지난 4월 미국과 북한, 중국간의 베이징 3자 회담이 갑작스럽게 끝난 후 미국과 아시아 국가 외교관들은 싱가포르에서 만나, 핵 무기 기술의 이전과 불법 마약 거래를 저지하기위해 북한 선박들의 나포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 기사는 전하고, 이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올려질것임을 분명히하고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하지만 북한은 문제의 화물을 하역하도록 허용함으로써 국제적인 사건을 일으키지않고 협상할 태세로 있다는 일련의 “낭보 메시지”중 또 하나를 보내고있는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이 말한 것으로 전하고, 북한은 이미 최근 수주사이에 반미 발언의 수위를 현저히 낮추고 이달 남한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선수단을 보내기로하는 등 다자 회담을 앞두고 자체의 이미지를 온건화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하고있습니다.

워싱톤 타임스 size=2 color= #0000FF>

독일의 노베르트 폴레첸 의사등 인권 운동가들이 11일 서울에서 폐쇄적인 북한에 풍선을 이용해 라디오를 보내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발표한 소식이 보도되고있습니다. 이들 운동가들이 헬리움 풍선속에 든 소형 라디오들을 들어보이고있는 기자 회견 사진을 곁들인 이 기사는, 높이가 6야드로 각기 약 30대의 라디오를 실은 20개의 풍선을 앞으로 2주내 중국이나 남한으로부터 북한 상공으로 띄어보낼 계획이라고 전하고있습니다.

이 기사는, 북한이 주민들의 외국 방송 청취나 시청을 엄격히 금지하고있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VOA 미국의 소리 방송과 남한의 KBS 방송등 여러 외국 방송 기관들은 북한인들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을 방송하고있다고 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