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정부는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를 계속 수감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서유럽 나라들이 버마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가하고 있다고 또다시 신랄히 비난했습니다.

버마 관영 언론은 10일 군사 평의회 3번째 지도자인 킨 년트 장군의 말을 인용해 대버마 경제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나라도 버마 정책을 강요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마 관계관들은 경제 제재조치는 버마 국민과 경제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거듭 말해 왔습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은 지난 5월 30일 아웅산 수지 여사가 체포된 뒤를 이어 버마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