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좋은 진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미군들이 계속 목숨을 잃고 있는데 대해 비탄을 금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텍사스 목장에서 딕 체니 부통령 및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장관등 행정부 고위 관리들과 군사 전략에 관한 회담을 마친 뒤 그같이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인내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러나 이라크에 미군이 얼마나 오랫동안 주둔할 것인지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8일은 부쉬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주요 전투는 끝났다고 선포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지만 지구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날 바그다드에서 미군 병사 한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으며 사담 후세인의 고향인 티크리트에서는 미 저격병들이 이라크의 불법 무기 거래상 두명을 사살했습니다.

부쉬대통령이 주요 전쟁 종식을 선포한 이후 지금까지 이라크에서 미군 적어도 55명이 살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