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최근 세제개혁안이 이미 미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간 정기 토요 라디오 연설에서 부쉬 대통령은 이번주에 나온 보고서들이 제조업, 건설업, 소비자 지출등 모두가 상승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2/4분기중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많은 경제학자들이 앞으로 성장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6%에 달하는 실업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만약 세금 삭감 조치가 없었다면 일자리가 없는 미국인은 현재보다 150만명이 더 많았을 것으로 행정부의 경제 전문가들이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부쉬 대통령의 조치가 일자리를 없앴으며, 기록적인 예산 적자를 초래했고 주 정부와 지방 정부에게 지출을 삭감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측 응답에서 버지이니아의 마크 와너(Mark Warner) 지사는 부쉬 대통령이 1930년대의 대공황(Great Depression)기였던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대통령 이후 최악의 일자리 창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