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협상 대표들은 요르단 강 서안 마을들을 팔레스타인에게 돌려주기 위한 합의도달에 실패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모하메드 달란 안보 장관과, 사울 모패즈 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31일 밤 예루살렘에서 이를 논의했습니다.

달란 팔레스타인 장관은 칼키야와 예리코 마을을 넘긴다는 이스라엘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측은 헤브론과 , 팔레스타인의 요르단 강 서안 행정 수도인 라말라의 통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의원들의 주거지인 라말라를 팔레스타인에 이양하는 것에 대해 유보적입니다.

한편,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3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중재에 있어 바람직한 진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는 2005년 까지 팔레스타인 국가를 창설한다는 목표는 여전히 현실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에 대해 신뢰를 표명하는 한편,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역시 팔레스타인 국가 존재에 대한 결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