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핵무기 제조에 매우 근접해 있다는 북한측 주장은 과장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반도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 50주년이 되는 27일 미국 ABC-TV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이 폐 핵연료봉의 재처리로 약간의 플루토늄을 얻어낸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있다면그러나 한국과 미국은 6개의 핵폭탄을 제조기에 충분한 수 천개의 폐 핵연료봉들을 재처리했다는 북한측 주장을 의문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과 동맹국 군이 규모면에서가 아닌 기술력의 우위로 승리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 사령관 레온 라포트 대장이 강조했습니다.

라포트 대장도 이날 ABC-TV 방송의 같은 대담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북한은 국내총생산, G-D-P의 적어도 40퍼센트를 병력 1백 만 명의 북한군을 지원하는데 지출하는데도 불구하고 북한군의 무기는 현대화하지 못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라포트 대장은 또 미국은 필요하다면 한반도 비무장지대를 따라 앞으로도 적어도 50 년동안 전쟁억지력 역할을 담당할 결의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포트 장군은 그 밖에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력은 북한의 핵무기 제조공장들이 비록 지하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것들을 찾아내서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라포트 장군은 군사적 견지에서 항상 목표를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밝히고 북한의 다수 시설이 지하에 있는 것이 도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포트 장군은 주한 미군병력 재배치가 미군의 방어공약이나 북한의 급박한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약화시킬수도 있다는 지적을 일소에 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