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 인민군은 7개 보병 사단과 1개 기갑 여단, 그리고 특수전 부대 등을 포함해 총 10만명의 병력을 동원해 38선 전역에서 기습적인 남침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한국 전쟁은 18만의 유엔군과 한국군 희생자를 냈으며 북한군 52만 명, 중공군 90만 명의 생명이 희생됐습니다.

또한 전쟁기간 중 남한의 경우 99만 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고, 북한지역으로부터는 3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고향과 가족, 친척들을 북에 둔 채 남한으로 월남했습니다.

이처럼 참혹한 전쟁을 치렀으나 아직도 한반도의 평화협정은 체결되지 못하고 있고 통일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정전협정 체결 50주년을 맞은 각종 특집과 대담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