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목요일 신문입니다.

이라크 전쟁의 정당성이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미국 국회 양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이라크 전쟁은 독재자이며 평화를 위협하던 사담 후세인을 제거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둔 정당한 전쟁으로서 역사가 이 전쟁의 정당성을 말해줄 것이라고 밝힌 것을 대부분의 신문 1면에서 제1일의 관심사로 다루고 있으며 그 밖의 뉴스로는 서로 다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size=2 color= #0000FF>

첫머리에 ‘부쉬 대통령 옆에는 블레어 총리가 전쟁을 방어할 결의로 있다’는 제목으로 영국의 블레어 총리는 비록 연합군이 이라크에서 대량 파괴 무기를 찾아 내지 못했더라도 대이라크 전쟁은 정당한 것이었다고 강조한 내용이 실렸 습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경비병을 필요로 하는 정부 청사와 석유 시설물 등에 이라크의 민간인들을 훈련시켜 경비병으로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와 일반인들의 이야기들을 인용해 백악관이 부쉬 대통령의 이메일 웹페이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을 종래보다 힘들게 만들었다는 고발성 기사를 실었습니다.

뒷면의 국제 뉴스란에서 중국이 미국과 북한간 회담을 주선하려고 전에 없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악해 보면 중국은 지난 번에도 베이징에서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을 중재했지만 이번에는 미국에 고위외교관을 파견해서 지난 1994년의 미북한간 합의를 되살릴 것을 촉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유례없는 이런 공개 활동은 베이징에서 다시 한번 미북회담을 중재해서 종전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보려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으며 중국 외교 대변인도 앞서 중국은 북한 핵위기를 종결 짓고 싶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을 이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size=2 color= #0000FF>

이 신문도 뉴욕 타임즈지와 마찬가지로 오늘의 관심거리 뉴스로 블레어 총리가 부쉬 대통령의 대이라크 전쟁 결정을 옹호하며 대량 파괴 무기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역사는 대이라크 전쟁을 인정할 것이다’라고 밝힌 것과 이라크에서 미국의 재건팀이 고립되어 가는 것을 막기위해 재건 노력을 세계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인용한 기사를 블레어 총리의 연설과 나란히 실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의 그 다음 뉴스로는 의학관련 뉴스로 일부 사람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유전인자를 갖고 있다는 연구 보고서 내용을 전하는 뉴스와 인도인들의 이민역사에 관해 글을 쓰는 한 시인이 살해된 사건 뉴스 그리고 미국회 상원 민주당 의원들이 수도 워싱턴 디시의 학교들에 대한 교육 지원 방안을 봉쇄함으로서 부쉬 대통령의 교육 정책에 어려움이 예상된 다는 내용등이 1면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로스 안젤레스 타임즈 size=2 color= #0000FF>

이 신문도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대이라크 전쟁의 합당성을 강조하면서 대량파괴 무기 추적보다 사담 후세인의 몰락이 있었음을 지적한 연설 내용을 신문의 상단 중앙에서 큰 뉴스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의 1면 뉴스로는 민주당 고위 지도자들이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를 물러나게 하려는 주민 소환에 항거하도록 지원을 다짐했다는 것과 캘리포니아에서 고령자들의 운전문제가 쟁점으로 토론되고 있다고 전하는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size=2 color= #0000FF>

블레어 영국 총리와 부쉬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을 함께 옹호하다라는 제목의 뉴스를 큰 제목으로 뽑았고 그 밑에는 이라크에서 이라크인들의 태업 행위가 줄어들고 있다고 폴 브레머 행정관이 밝힌 것과 ‘휴전의 혜택을 기다리는 팔레스타인인들’ 이란 제목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의 상황을 전하는 뉴스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보잉 항공사가 종업원을 감축한 경제 뉴스와 고령자들의 운전 사고가 늘고있다는 캘리포니아 주내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size=2 color= #0000FF>

필리핀이 반군측과의 휴전에 응하다 라는 제목으로 필리핀 정부가 우선 다음 주초에 반란군 측과의 평화 회담을 갖기위해 그동안 반란군 지도자들에게 내렸던 체포영장을 철회시키는데 동의했다는 뉴스가 첫 머리에 실렸고 일리노이 주지사가 살인자들에 대한 경찰의 심문에서는 이들의 최종 진술을 녹음으로 남기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는 것 그리고 부쉬 대통령과 블레어 영국 총리가 대이라크 전쟁의 정당성을 옹호했다는 뉴스를 다뤘습니다.

하단에서는 시카고 시 일원에서 지난달에 있었던 건축물 붕괴참화 사건 이후 건물들에 대한 안전검사 결과 수 많은 위반 사항들이 적발됐다는 지방 뉴스 등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size=2 color= #0000FF>

경제뉴스란에서는 미국의 실직자가 늘어 나고 있지만 경기 후퇴는 사실상 지난 2천 1년에 끝났다면서 미국의 총생산고가 실제로 완만하긴 하지만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한 미국내 한 경제문제 연구소의 연구 보고서 내용과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의 기업 이윤이 지난해 4/4분기에 26% 늘어난 것을 상기시키며 이 기업의 재무구조를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일반 뉴스란에서는 영국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전의 정당성을 옹호한 연설에 관련된 뉴스와 블레어 총리가 북한 핵문제를 관련국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한국 등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뉴스를 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