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미군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 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미군 사상자들은 14일 차량에 탑승해 바그다드 만수르 지구에서 매복하던 중 여러 발의 로켓 추진 수류탄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만수르 지구는 부촌으로 앞서 연합 군을 상대로 한 주요 폭력 사태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곳입니다.

또한 다른 목격자들은 바그다드 교외에서 발생한 로켓 추진 수류탄 공격으로 적어도 미군 한 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아직 이 공격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일 동안 적어도 32명 이상의 미군이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한편, 새로운 이라크 과도통치 위원회는 14일 바그다드에서 만나 지도자를 선출하고 이라크 행정부 구성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과도 통치 위원회는 치안 유지와 공공 서비스 재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3일 처음으로 공식 소개된 과도 통치 위원회는 다양한 종교적 정치적 인종적 단체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2년 안에 총 선거를 실시하고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헌법 작성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