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7일밤에 발생한 공격으로 또다른 미군 병사 한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27일 밤 늦게 바그다드에서 미군 호송차량이 매복 공격을 당해 이라크 민간인 통역 한명과 함께 다른 군인 네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이라크에서 미국 주도 연합군에 대해 거의 매일 발생하는 공격이 게릴라성 전투는 아니지만 축출된 사담 후세인 정권의 지지자들과 잔당들이 반드시 규탄돼야 한다고 말한 지 몇시간 후에 발생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일반 범죄자들이 이같은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사담 후세인은 거의 십만명의 범죄자들을 이라크 전쟁이 시작되기전에 석방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월 1일로 이라크에서 주요 전투가 끝난이래 적어도 21명이 미군이 공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바그다드 북부에서 실종된 두명의 미군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25일 사라진 미군 차량도 납치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군관리들은 사건과 관련해 적어도 세명의 이라크인들을 구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방부는 다섯명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이라크 주둔 미국 행정관들에게 이라크 안정에 대해 자문해주기 위해 빠른 시일내 이라크로 파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