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저항을 계속하는 사담 후세인 잔당을 물리치기 위한 미국의 새로운 군사 작전이 이틀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미군은 16일 바그다드 교외의 적대적인 지역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연합군을 상대로 다수의 살인적인 공격을 자행했던 민병대원들을 수색했습니다.

미군 중부 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사막 전갈 작전]으로 불리는 새로운 작전은 바트당 충성파와 테러 조직, 그리고 범죄 요인들을 색출해 물리치는 동시에 인도적인 원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전 첫 날인 15일, 미군은 바그다드 북부와 서부 지역에서 8명을 체포하고 무기와 폭탄 제조 장비들을 압수했습니다.

천 명 이상의 미군 병사들은 헬기와 탱크의 지원을 받으면서 사담 후세인의 근거지였던 팔루자를 비롯해 다른 여러 마을에 진입했습니다. 미군은 이른 새벽에 각 가정을 급습해서 불법 무기와 민병대원 용의자들을 수색했습니다.

많은 팔루자 주민들은 미군이 가택 수색을 하는 동안 강압적인 전술을 사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군은 나중에 음식과 식수, 학교 용품과 장난감 등을 실은 트럭들을 팔루자에 보냈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군사 작전에 뒤 이어서 이라크가 자치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한 안정 및 인도적 작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