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공화국은 국민투표의 압도적 지지로2004년 5월 유럽 연합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공식 개표 결과는 투표자의 77%가 유럽 연합 가입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투표의 참여율은 55%였습니다.

정부 관리들은 즉각 유럽 연합 가입안 통과는 체크 국민의 승리라고 찬양했습니다. 체크 정부는 지난 4월 15개 회원국의 유럽 연합 가입 협정에 서명했으나 투표를 통한 국가의 승인이 필요했습니다.

가입 지지자들 중에는블라디미르 스피들라 총리, 바츨라브 하벨 전 대통령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유럽 연합 가입이 천만 체크인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바츨라브 클라우스 현 대통령등 반대자들은 수십년동안 소련 지배끝에 자주권을 회복한 체크가 다시 국제 기구에 주권을 넘겨주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