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아직 유로화를 채택할 태세가 돼있지 않지만 장래 채택을 가능케 할 수 있도록 개혁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은 9일 국회에서 현재 영국 경제는 파운드화로 부터 유로화로 통화를 전환함으로서 발생할 수도 있는 경제적 여파를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유동적이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현재 통화를 전환한다면 영국의 일자리에 해를 미치고 경제적인 융통성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운 장관은 영국내 투자와 금융 서비스업계가 유로화 체제 아래서 성장할 것이라는 점을 시인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내년 초에 관계자들이 유로화 채택 방안을 다시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